청소

소소한 일상 2018. 9. 21. 18:37

다음주에 협력업체에서 실내 촬영 여부를 물어보길래

엉겹결에 승락을 해버렸습니다..ㅜㅜ

 

청소하려면 답이 없는데

일단 승락부터 한 제자신이 한심스럽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겸사겸사 주변 마트에서 떨이로 팔고 있던 청소기를

얼른 집어와서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음.. 한시간이면 끝날거 같은 청소가..

한시간을 하고 두시간을 하고

그래도 답이없는건 답이 없는거죠..

 

여튼 촬영할 만큼은 만들어 놨으니 ..

그나마 다행이다는 생각은 드는데

밖에 내어다 놓은 쓰레기는

양이 많긴한데 종류가 일반쓰레기라

수거해주실지 애매하네요.. ;;;

 

게다가 곧 추석이라

일을 하실지도 의문이고..

 

아니 이런생각을 하는 이유가 쓰레기가 양이 많이 입구를 가릴지경이라서요..ㅜㅜㅜ

 

신고나 안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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