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스시 빠순이의 길을 열어준 박용석스시..
전 합정역 근처 박용석스시 1호점을 갔어요
그곳은 박용석님이 직접 만들어주시는 곳이에요
이왕이면 주인장이 만든게 더 맛있겠죠? ㅎㅎ
셋이서 가서 박용석스시 2개, 새우롤1개 주문했어요.
생선 크기가 접시를 넘어가네요...
ㅠㅠ
저중에 참치에서는 살짝 비린맛이 났는데 나머지는 입에서 살살 녹아용..
광어가 진짜 젤 맛있는거 같아요
연어를 못먹어서 ...연어 잘먹는 사람은 연어가 젤 맛있대요 ㅋㅋ
홍대랑 저희집이랑 거리가 멀어서
밤에 이거 먹고 싶은데 못먹어서 우울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그다음날 스시뷔페를 갔지만 비교가 안되네염....
아 근데 저는 딱히 스시집을 가본적이 없어서 더 그럴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번달에 박용석스시를 5번은 간듯..
새우롤도 시켰는데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ㅠ.ㅠ
새우롤도 진짜 맛있어요
암튼 박용석스시 조만간 또 먹으러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