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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젤리 하리보

 아이들은 과자, 사탕,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등.. 달달한 것을 좋아해요 ㅎ

군것질을 하면 밥을 잘 안 먹으려고 해서 많지 주지는 않지만

외출할때는 꼭 챙기는 것 중 하나인데요~

요즘 저희집 아이들이 빠져있는 간식(?)은 !! 하리보젤리예요 ^^

 10g씩 소포장이 되어있어서 가방에 넣어서 다니기도 좋고

아이들도 조금씩만 먹을 수 있어서 좋기도해요.

그러나 아이들은 한 봉지만 먹고 끝하지 않죠

여러개를 한꺼번에 들고와서는 계속 먹는데

저도 어렸을때 젤리 좋아했었기에 계속 먹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조금씩만 먹었으면 하는게 엄마 마음이예요 ㅎ

몇개가 들었나 그릇에 담아봤더니 9개 정도?

봉지마다 들어있는 색이 조금씩 다르지만 무슨 색이 들어있는지 보이니깐

아이들은 원하는 색이 있는 것을 골라서 먹더라구요

똑똑한 넘들~ ㅋㅋㅋ 

여러색으로 아기자기한 곰돌이모양의 하리보젤리~

 음하하~ 이렇게 세워놓으니 더 귀엽구낭

아이들이 좋아할만 한 것 같아요 ^^

하리보 젤리를 보고 있으니 어렸을때 먹었던 곰돌이 젤리가 생각나네요 ㅎㅎ

 고구마과자 오사쯔비

저희집 둘째딸이 요즘 빠져있는 과자가 있어요.

고구마로 만든 오사쯔비인데요~

일반 과자값도 비싸지만.. 곡물로 만든 과자는 조금 더 비싸요 ㅠㅠ

 비싸도 먹고싶다는 것을 사줘야하니.. 간식값이 많이 들어가네요 ㅋㅋ

그런데 제가 오사쯔비를 먹어봐도 달달하니 맛있어요 ^^  

 오사쯔비는 60g파우치 형태로 팔기도 하고

18g 5봉지가 들어있는 상자로 판매를 하기도 하는데요

저는 조금씩만 먹으라고 작은봉지 5개가 들어있는 것으로 구매했어요.

과자를 먹고도 밥을 잘 먹으면 좋겠지만..

아이들은 과자를 먹으면 밥을 잘 안 먹기때문에 밥을 먹이기 위해선

간식은 조금만 ㅎㅎ

 상자를 열러보면 이렇게 작은 봉지가 들어있어요.

한 봉지에 100kcl라고 하는데..

한봉지를 먹으면 감질맛만 나고 더 먹고싶은 욕구가 막 일어나요

그러나..워낙 조금밖에 안들어있으니 저는 꾹 참고 아이들에게 양보하기로 ㅋㅋ

 한상자에 5봉지가 들어있지만..

저희집 식구들 하나씩 뜯어먹으면.. 한번에 다 먹게되는 양이예요 ㅋㅋ

아이들은 천천히 먹으라고 그릇에 담아주지만..

보기에도 몇개 없어 보이죠?

고구마과자 오사쯔비~ 달달하니 너무 맛있어요.

그러나.. 양을 늘려주던지 가격을 조금 낮춰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ㅎㅎ ^^

아이들과 브이텍 뛰뛰빵빵 기차놀이하기

즐거운 주말이예요.

주말에는 아이들과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라도 가고싶지만

요즘 신랑이 바쁘다보니.. 주말에도 아이들과 집에서 놀고있어요

더군다나..폭염주의보라고 하니..오늘은 집에서만 놀아야할 것 같아요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그 고민을 싹~ 사라지게 해준 둘째!!

오늘은 어린이집 가는지 안가는지 먼저 물어보길래

집에서 엄마라 쉬는 날이라고 했더니..

기차놀이를 하고 싶다며 열심히 기찻길을 연결하고 있네요 ㅋㅋ

브라이텍 뛰뛰빵빵 기차놀이예요.

작년에 할머니한테 선물로 받은 것인데요

처음 장난감을 접했을때는 제가 다 연결해주고 정리하고 했어야하는데

어느새 스스로 연결해서 갖고노는 모습을 보니 많이 큰 것 같아요 ^^

역무원 아저씨 스티커가 붙어있는 역(?)이예요.

옆에 버튼이 있어서 누르면 소리도 나고 브이텍이라는 깃발도 있답니다.

코너를 연결할 수 있는 코너길도 여러개 들어있어서

동그랗게 기찻길을 만들 수도 있어요.

기차 윗부분은 손으로 눌러주면 자동으로 움직이게 할 수도있고

움직이지 않게 할 수도있답니다.

물론 아이들은 기차 스스로가 움직이는 것을 더 좋아해요.

 언덕길은 기차가 못 올라가기때문에 옆에 손잡이가 있어요.

아이가 손잡이를 돌리면 고무패킹이 돌아가면서 기차가 올라간답니다.

아이들이 기차놀이를 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예요 ^^

그리고 아이들이 또 좋아하는 회전구간이예요.

윗쪽길에서 아래쪽길로 기차를 내려오게 하는 길인데요

기차가 빙그르르 돌아가는 모습을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ㅎㅎ

여러개의 기찻길을 연결해 만들고 싶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는 브이텍 기차놀이~

아직은 쭉~ 연결하는게 전부이지만

조금 더 크면 여러모양으로도 연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신생아 빨래도 가능한 더블하트 유아세제

올 3월  출산을 했어요.

첫째, 둘째 아이가 있고.. 이번에는 쌍둥이를 출산했는데요

2명의 아이에서 2배가되어 4명이되었어요.

덕분에.. 웃을 일도 많아졌지만 할일도 어마어마해졌어요 ㅠㅠ

우유병도 닦아야하고, 목욕 시키는 것도 2명에서 4명으로 늘었고

방은 정리를 해도 해도 끝이 없어요

그리고 쌍둥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것은 쌍둥이를 키우는 맘들이 힘든 것은

같은 일을 두번 반복해야하고.. 쉴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점인 것 같아요 ㅠ

(한명 우유먹이고 내려놓으면 다른 아이도 먹여야하고.. 뭐 이런일이 반복이예요)

또 둘이 같이 울기라도 하면 한명은 업고 한명은 안고.. 힘들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한가지 더!! 빨래!!

어른빨래와 아가들 빨래를 나눠서 하루에 두번은 해야하는데요

첫째, 둘째아이를 낳고 돌때까지는 유아용 빨래비누를 이용해 손빨래를 했었는데..

이번엔.. 쌍둥이라 빨래양이 많아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사진을 보니 몇개 안되보이지만.. 사실은 기저귀 천 6개에 손수건 약 10개

내복도 4벌, 턱받이와 양말도 있답니다 ~ 이 정도는 조금 적은 편이라는 것..

(기저귀 천은 이불 위에 깔아주고 목욕하고도 닦아주고 이래저래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이것을 어떻게 매일 손빨래 하겠어요

쌍둥이들 한테는 조금 미안했지만..

아가들을 보면서 손빨래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섬유세제를 구입했어요

이번에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구입한 더블하트 섬유세제예요.

한통에 1200ml로 대용량으로 사용해보니 2달이상 사용한 것 같아요.

(저는 표준보다 세제를 적게 넣어서 빨래했으니 참고하세요 ^^:;;)

뒷면을 살펴보니 식물성 세제성분으로 만들어져서 순하고

세정력은 좋으면서 헹굼은 빠르다고해요.

또 천연세제로 인기있는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이 함유되었다고 하니

일반 가루비누랑은 비교가 안되게 순한 것 같아요 ^^

사용하기 전 사용량도 꼼꼼하게 살펴봐야겠죠?

저희집은 일반 세탁기라 얼마나 넣어야하는지 보니 물양과 1 : 1 비율이예요.

오~잉~!! 생각보다 세제양이 많은 것 같아요

아무튼~ 컵에 더블하트 유아세제를 따라보면 이렇게 투명한 색이예요.

저는 앞에서 말했듯이 세제양을 조금 적게 넣고 빨래를 했어요

아직.. 집에서만 지내는 아가들이라 옷에 때가 심하게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세제니 .. 혹시 잔여물이 남을까 싶어서 ㅎㅎ

그리고 세탁이에서 헹굼도 기본에서 한번씩은 더 추가하구요

처음 사용해본 더블하트 유아세제~!!

사용해보니 세제를 조금만 넣어도 빨래가 깨끗하게 빨리고

빨래가 뽀드득한 느낌이 나는 것이  깨끗하게 헹궈지고  너무 좋아요 ~

처음엔 손빨래를 안해줘서 뭔가 미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을 접어둔지 오래라는 것~ ㅋㅋㅋㅋ

어떻게는 깨끗하게 빨아서 입혀주면 되는거라는 생각 ^^

대신 그 시간에 눈 한번 더 맞춰주고 놀아줄 수 있어서 세탁리 사용이 꼭 나쁘지는 않아요

여러분들도 신생아 빨래나 유아 빨래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된다면

더블하트 유아세제 한번 사용해보세요 ^^

제 돈주고 사서 사용해보고 사용후기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