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구멍

소소한 일상 2018. 12. 28. 16:45

오늘 납품해야되는 옷이 있어서
마무리를 아침부터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안된게 단추구멍인데
이거는 저희 샘플실 기계로는
불가능해서 시장에 나왔습니다

전날 업체를 찾아보니 한군데가 있어서
알아보니 대략 9시쯤 연다고 하네요

그래서 추위를 무릅쓰고
아침이 겨우 도착해보니

아직 문을 안열었네요 ㅠㅠ

업체 앞에서 떨고 있다가
혹시 다른곳 있나 둘러보던 사이에
다른 팀한테 순서까지 뺏기는
얼토당토 않을일까지 생겼네요 ㅠㅠ

그렇게 10분쯤 기다렸나?

사장님께서 나오시고
겨우겨우 9시 20분에 마무리를 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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