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차계획서를 쓰게 되었네요
다음주에 휴무를 짜는데 집안일이 있어서
휴무를 이어서 연차를 짜게 되었거든요
작년에도 꽤나 쉬긴 했는데
연차 계획서를 따로 쓰고 쉰것은 아니어서
다 합쳐도 일반 아이들 연차에 미치치를 않았거든요
말하자면 연차가 15일인데 저는 10일 쉰것이지요
와이프는 어떻게든 더 쉬어었으면 하긴 하는데 맘은 그렇더라도
막쉬는건 좀 눈치보여서..
여츤 이번에 쉬는거 와이프 놀러 가고 싶은 곳 갔다가
집안일 보러 가면 될거 같아 스케줄을 정해보기로 했습니다.
와아프는 완전 신이 나긴했지만
이번에는 저 가고 싶은곳 가라고하네요
일단 쉬는것 자체에 만족하는듯
일단 오늘 결정나서 내일 집에가서 의논해 보기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