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친구가 싸이트를 하나 추천해 주었는데
듣고 싶었던 음악이랑 찾기 힘들었던 음원들이
거의 다 있어서 매일 가서 듣고 듣고 있습니다!
곡당 음원 가격이 좀 많이 비싸기는 한데
광고에서는 아티스트 분배율이 70%나 된다고 하니
뭔가 CD를 사는 기분과 같아서
마음만으로는 많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물론 사고 싶은 음원들을 현실적으로
다 살 수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조금씩 모으다 보니 뭔가 아껴 들을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자기 합리화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은 그냥 탑100를 듣는게 대부분이고
음원 따로 저장하거 카테고리화하지 않았는데
이 싸이트는 제가 소장하고 싶었던 음악이 거의 있으니
정리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매일 매일 잘 듣기 위해서는 정리가 필수니까요!
뭔가 한곡한곡 소중히 다루던 예전 생각도 나고
여튼 열심히 이용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