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무실에 새직원이 온다는데
기대반 걱정반 입니다.
원래있던 직원이 꽤나 잘해주던 친구라서
그 친구가 계속 해줬으면 했는데
사정이 않아 어쩔수없게 되었거든요
그친구가 소개시켜준 친구이고
꽤나 괜찮다는 말은 하는데
이게 일이 손에 익으려면 꽤나 시간을 들여야 하기에
초반에 잘버티면서 일은 배운는게 중요한데
요즘 한창 바쁜 시기라
잘버텨 줄지가 걱정되거든요.
게다가 일을 가르치고 뭐하고 할시간이 없어서
그동안의 인수인계 형식 보다는
실전에 바로 투입하는 방식으로 밖에 안될거 같네요
그런데 뭐 다 사람이 하는일은데
어찌어찌 하다보면 잘 하지않을까 하는 기대반 걱정반.
오늘 닥쳐보면 알겠죠
여튼 오늘 정신차리로 일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