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소소한 일상 2018. 8. 23. 11:49

사무실 동생이 오늘 아침에 출근을 안했네요..;;

사실 제가 출근시간보다 보통 5분 정도 늦게 출근 하기 하는데

저보다 출근이 늦으니 할말이 없긴하네요..

 

동생들한테 혹시 연락 왔나 물어봣어니

연락은 안왔다고 하는데..

 

문득 걱정이 되는거에요..

혼자 사는것도 있지만 평소에 건강을 안챙기다보니

아픈건 아닌가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바로 연락해보니 비몽사몽..

 

그래도 연락을 받았다는거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조심히 얼른 오라고 했네요

 

좀있다 연락이 왔는데 몸이 않좋아서

골골대다가 잠든지도 모르고 잠들었다고..

 

그래서 아프면 그냥 퇴근하라고 괜찮다고 했더니 지금은 다행이 괜찮다고 하네요

좀 한가하면 보내려고 했는데 또 상황이 그렇지를 못해서

데리고 있었네요..

 

미안해서 집에갈때 약이랑 맛난거 사주면서

잘쉬라고는 했는데.

 

다들 쉬는것만큼 좋은게 없을텐데..

일이란게 사람 맘같지를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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