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아이 귀저기 가방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벼르고 벼르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만들어 줬네요
패턴 뜬지는 저번주 정도 된거 같은데
일이 많아서 오늘에서야 겨우 봉제를 하게 되었네여
그나마 이번주가 가기전에 만들어 주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말마다 아이 귀저기 가방없다고 칭얼되는거
이제 그나마 벗어날수 있다고 생각하니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ㅜㅜ
사실 말은 3달 전쯤에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해놓고
아직 까지 못만들어 주어 와이프가 화가 많이 났거든요..
거짓말 쟁이라고..;;
이제라고 만들어 줬으니 면은 좀 산거 같습니다.
이제 좀있으면 퇴근해서 보여줘야 하는데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다이아몬드광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