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대망의 출생신고하는 날 입니다.

 

사실 2일이 출생신고 하는날이라

좀 급박하게 하는 감이 있긴 하지만

심사숙고하여 이름을 짓느라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었네요

 

주민센터에 가니 출생신고양식은 따로 비치해 놓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곧바로 창구로 가니

출생신고를 가능하도록 직원 분께서 도와 주셨습니다

 

어것저것 어려운건 여쭤보면서 작성을 했는데요

다하고 나니 아가의 주민등록 번호가 나왔네요! ㅋㅋ

17년생의 주민 번호라니..

 

내호적에 최초로 등록되는 감개무량한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동대문구에 사는데요

아쉽게도 첫째 아이에 대한 국가지원은 없다고 하네요..

 

대신 물티슈와 귀저기를 선물해 줬는데

감사하게도 두봉지나 선물해 주셨습니다. !

 

물티슈만 좀 사용하고 귀저기는 얼은 와이프 가져다 줘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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