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g주사

소소한 일상 2017. 10. 19. 16:31

아이와 아내가 산후 조리원에 있으면서

여러 예방주사와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원래 제 성격같으면 하나하나 따지고

다 물어보고 나서 맞히고 점검 하겠지만

몸도 편하지 못한 아내가 너무 예민해 지자

왠만한건 유하게 넘어가게 되었지요..;;

 

여튼 소아과에 가서 이래저래 검사와

주사를 맞고

의사 선생님이 bcg를 맞춰야 하느데

곧있으면 공짜가 되니 공짜로 맞으라고 하더라고요

 

별다른 설명없이 원래 7~8만원 짜리 주사를

공짜로 놔준다는데 당연히 맞기로 했죠!

 

그래서 무료 시행 당일날 아침부터 달려가서 맞췄는데

얼마가지않아 기사가 나왔는데

피내용 주가사 부족해서 경피용이 무료하는것.

 

 

 

피내용이 좋다 경피용이 좋다라고 따로 말할수는 없지만

피내용은 주사량을 정확히 파악할수 있다는것.

 

또 경피용을 무료라고 해놓고

피내용 국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뭔가 피내용이 좋아보이는건 기분 탓이겠죠..

여튼 휘뚜루 마뚜르 우리 아이는 경피용을 접종하게 되엇습니다..

 

아내는 두번 접종해도 되는건가 하면서 피내용을 알아보는데..

음.

 

다음부터라도 좀더 알아보고 접종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 선물  (0) 2017.11.01
스타렉스 튜닝!  (0) 2017.10.24
suv 대여  (0) 2017.10.18
목화  (0) 2017.10.17
옛날 돈가스!  (0) 2017.10.13
블로그 이미지

다이아몬드광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