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풍기 청소

소소한 일상 2018. 11. 15. 13:48

오늘 출근을 매장 출근을 했는데

화장실 환풍기가 잘안돌아 간다고 수리를 해달라고 전달사항에 적혀 잇네여

 

이런건..

사람 불러서 했으면 좋겠는데..

뭐 하라면 해야죠..

 

손님없을 시간을 골라서 화장실 쪽 차단기를 내리고

환풍기를 분해했는데

이게.. 먼지가 쌓여서 환풍기가 안돌아 가는 거더라고요..

정말로 꽉꽉.. 차있어서 단지 열기만 했는데 먼지가 우수수떨어지는 정도..

 

정말 청소를 1시간을 한거 같네요..

 

압축된 먼지가 나오면서

거의 작은봉지 하나에 꽉찰만큼 나왔는데

아.. 청고를 좀 자주 해야겠다하고.. 생각이 들었네요..

 

매장 동생들은 일하는데 바빠서

이런거 해달하고 하기엔 미안해서

거의 안시키는데 제가 자주 매장에 못가다보니

필연적으로 먼지가 쌓이게 될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날을 정하던 아니면 한명한테 전담을 시키던 한달에 한번쯤은 청소를 하는걸로

이야기를 해봐야겠습니다.

 

그냥 두기에는 매장에 먼지가 정말 너무많이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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