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소소한 일상 2018. 11. 21. 23:46

그렇게 운전을 해서 해산물 시장에 갔네요
와이프가 옹심이?! 거 먹고 싶다고 해서
옹심이도 먹으러 가고
호박식혜도 먹고 만석 닭강정도 사왔답니다!

그러고 나서 영금정라는 곳을 갔는데!
사방이 탁트여있는 바닷가에 와보니
기분이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와이프가 어렸을적이 친구들하고 영금정에 왔을때는
나무다리였는데 이제을 돌다리로 바뀌어서 무드가 없다고 실망을 한거 말고는 정말로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속초를 간다는 사람이 있으면 한번쯤 들러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숙소로 출발했는데요
와이프가 숙소에 가기전이 회를 떠가자고 하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기분도 날겸 숙서 근처 횟집에서
그냥 사먹자고 했죠 ㅎ

그런데 회가격이 150000원;;;;;

와이프한테 엄청 혼났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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