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장에 직원 교제가 있었네요..
저희 매장이 6개월마다 직원을 로테이션하는데
이제 그 주기가 되어서 직원이 교제된건데
문제가 이전 직원이 점장급 이었다면
이번에 교체되는직원은 부점장급도 안되는 직원이라
벨런스가 안맞아 내부에서 말이 많네요..
사무실에서는 이제 성수기도 지나갔으니
메인 매장의 주요직원들은 분배하려고 의도한거라네요..
물론 잘되면 좋긴한데
이거 뭔가 분위기가 흐트러지는거같아
걱정이 되긴하네요..
사무실 뜻이 단호하니 그려려니 하는수 밖에 없기도 하고
이왕이면 아래 직원들이 진급이 빨리 되는것이니
그냥 수긍해 주길 바랄 수 밖에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