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장 업무 보는 일정이라
비를 뚫고 매장으로 갔네요
비오는날 운전하고 싶지 않아서 택시를 타고 갔는데
네비게이션을 키고 간거같은데
좀 길을 잘못든거 같아 의아하긴 했지만
뭐 제가 운전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려러니 했지요..
여튼 생각보다는 좀 늦긴하지만
잘도착했네요
매장은 생각했던것처럼 한가하니 딱 좋았습니다.
그냥 설렁 설렁 청소만 하면 딱 좋을거 같은 분위기였는데
비가 점점 그쳐서...
손님들이 다시 몰리기 시작했네요.
아쉽긴 하지만.. 뭐 어쩔수 없죠
비오는 날도 열심히 일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