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분유가 떨어져서 마트에 사러 갔는데
뭔가 안보이던 과자가 있더라구요!
오레오 레드벨벳이라는 제품인데
오레오 마니아로서는 정말 센세이션한 제품이네요!
바로 살까 했는데 괜히 샀다가 와이프가 쓸데 없는거 사왔다고 한소리 할까봐
참았네요..
매장에 가서 직원들한테 신기한 제품이 있다고
오레오.. 라는 말을 하자마자
아이들이 레드 벨벳이냐고 물어보는데
기운이 빠지네요..
나온지 거의 4개월이나 되었다고
저뿐아니라 다른 오레오 마니아들이 비웃었다는..
그런데 파는곳으 본적이 없이 저뿐 아니라 다들 먹어본적이 없다고 ..
그래서 맘먹고 사먹어 볼까하고 주면에 마트와 편의점을 싹 돌아봤는데..
없네요..
다있는데 그 제품만 없네요..
그래서 매장에 그냥 돌아갔더니 동생들이
다음날 먹겠다며 쿠팡 로켓배송을 바로 주문을 하네요..
아.. 이런것도 있었구나..
여츤 다음날 먹을수 잇겠구나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