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좀 풀린줄 알았는데
이거 택도 없이 춥네요.
오토바이를 타고 출퇴근을 해서 더 그럴수도 있지만
이전 보다 더 추워지긴 했습니다.

와이프는 이렇게 벌벌떨면서 출근할거면
오토바이좀 그만다타라 하는데
30분이라도 더 자기위해서는 오토바이가 필수라
어쩔수가 없네요

이게 만성이 되니까 오토바이출근도 지각을 할정도가 되어
대중교통 출근은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오토바이도 관리를 하면서 타야하는데
비도는 날도 눈오는 날도 타고
쉬는날도 타니 이것도 남아나질 않네요

사실 여기에 오토바이를 타느라 잘 걷질않아
뱃살이 더 나온건 덤..

음 이건 좀 억지일수도 있지만
여튼 오토바이 타서 좋은게 하나도 없긴한데
버릴수가 없네요

귀찮음의 문제가 아니라
오토바이 특유의 마력에서 벗어나올수가 없네요;;

사실 말로 설명 할수 있으면 이렇게 빠져있지도 않겠죠!

오토바이 특유의 진동이나 배기음
말로 다 할수가 없습니다.

에휴..

오토바이 안타는게 심신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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