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이 누워서 핸드폰을 보고 있는데
팔에 이상한 반점 같은게 보이는 거에요!
사실 관심이 없기는 했는데 요즘 하도 태닝이다 뭐다 해서
피부 관련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피부암에 관련해서 자연스레 관심이 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살펴보니
피부암이 아닌가 하고 괜시리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도 하나 뿐인 동생인데
이런일을 당하게 둘수는 없잖아요..ㅜ
그래서 얼른 병원이라도 가보자고 했더니
동생이 하는말이
이거 태어날때 부터 있었다고..;;
음..
그냥 제가 동생에 관심이 없었던 걸로 마무리 하게 됐네요..;;
다이아몬드광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