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비가 오고나서
창고에 비가 자꾸 새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안에 물건을 보관하기도 힘들고
습도는 말할것도 없고
여튼 비새는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네요.ㅜㅜ
집주인님께 말해보고 연락도 해봤지만
월세 하루라도 밀리면 번개 같이 연락이 오면서
이번엔 감감 무소식이네요..
에휴,,
돈없는 서민이라 어쩔수 없다지만
기본적인것은 좀 지켜주면 좋겠는데
비오는 날마다마 사무실가서 지켜보고 있는것도 고역이네요..
농사를 짓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가뜩이나 요즘 장사도 안되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에
창고 유지한는것도 돈이고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