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end?!

소소한 일상 2017. 4. 4. 13:49

점심을 먹으러 돌아다니던 중에

괜찮은 펍을 찾아서

맥주를 잔뜩 마시고

정신이 반쯤 나간상태로 밖에 나오니 날씨는 너무 좋고

바람은 시원하게 부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숙소로 돌아가는 길은 생각도 안하고

정처없이 돌아다니기 시작했는데

사실 숙소가 꽤나 큰 건물이라

어디서든 보이기 때문이었죠

 

돌아가던길에 전에 봐뒀던 마사지 샾을 발견해서

예약을 하고 시간이 좀 남아

좀더 돌아다니던 길에

희안한 간판이 보였어요

 

미국에는 직설적으로 이야기하기 보다

뭔가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더라구요

 

우리식 속담이라고 해야 될까 어떻게 표현하기가 어렵긴 한데

재치가 있더라고요

 

아래 표현은 막다른 길이라는 표현인데 미국에는 유턴이 없어서

막다른 길에서 돌아 나오거나

p턴을 하더라고요

 

여튼 색다른 표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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