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들어가기전에 뭔가 하나 사가야겠다고
abc마트에 들러 산 샴페인
달콤하고 꽃향기가 난다고 해서 산제품이지요.
원래 샴페인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여기선 샴페인을 많이 먹으니까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martini & rossi 라는 제품인데 한국에서는 본적이 없는 제품입니다.
샴페인에 관심이 없어서 못 봤을 수도 있지만요
사는김에 간식거리도 살겸 살펴보다 감자칩을 샀는데
사진에는 조금 작게 표현된거 같은데 엄청 큰 제품입니다. 옆 샴페인보다 훨씬 큰 제품이었으니까요
여튼 둘이 먹다가 잠들어 버렸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정리하려고 보니 감자침이 많이 남아서 아까웠거든요
봉투를 안닫고 자서 바람들어갔을게 뻔한데
한번 먹어봤는데 왠일..
여전히 바삭하네요..
미국과자리 그런지 다르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