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는 길에보니

익숙한 가게에 공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출근이 약간 늦어 아무생각 없이 지나오긴 했는데

뭔가 좀 쎄한 느낌이 들면서

원래 잘가던 가게였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로 기억이 나지는 않았는데

 

생각해 보니 여름에 자주가던 소바집이더라구요!!
소바집이야 많지만 특별히 애정하던 곳이었는데 이유는

특이한 소바들이 많아서 좋아했던 곳이었어요!

 

그중 제가 좋하는것은 튀김새우가 들어간 소바였는데

정말 큰새우를 바삭하게튀겨 나오는 소바라

그거 하나 먹으면 배가 엄청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인기가 많던 곳이라 브레이크 타임 빼고는

항상 웨이팅이 있던 곳이었는데

확장공사를 하려고 하는거서 같더라구요

 

 

얼른 공사끝나고 다시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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