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치킨?

소소한 일상 2016. 10. 6. 14:38

퇴근후 집에서 뒹굴뒹굴하다

밥해먹기도 귀찮고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어서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뭘먹을까 하다기 치킨 안 먹은지 오래되서

치킨을 먹기로 잠정적 합의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치킨집을 갈까 집에서 시켜 먹을까 생각하다가

나가는건 귀찮아서

집에서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사실 집에서 뭘 시켜 먹어 본적이 없어서

집에 배달 번호가 하나도 없어서

 

핸드폰으로 배달 번호를 찾아보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던중 치킨과 피자를 동시에

판매하는 가게들이 은근히 많더하구요

 

저는 사실 한집에서 이질적인 2가지 메뉴를 동시에

판매하는 집에서 음식을 시켜 본적이 없는데

이유는 하나에도 집중을 못할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두개를 동시에 진행하는 어떤집이 평도 좋고

음식접 랭킹도 1위더라구요!

 

그래서 속는셈 치고 한번 시켜 보기로 했습니다

닭은 제가 날개를 엄청 좋아해서 닭날개로 주문했습니다.

 

배고파서 그런지 정말 피자맛이 꿈맛이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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