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감기에 심하게 걸렸습니다.
여름의 끝무렵이라 밤낮의 온도차이가 심하긴한데
다른사람도 아니고
제가 감기에 걸릴줄은 몰랐죠
머리가 지끈 지끈 아프고
목이 자꾸 아파와서 부인할수 없게 되었죠
사실 아픈지는 이삼일 정도 됐는데
설마 감기겠어 하는 마음으로
병원에 가지않고
일찍자고 좀더 쉬는게 낫는것이겠지
하고 생각하다
일을 이렇게 까지 키운것 같습니다.
뭐 별수 없이 얼른 낫지 위해
좀더 휴식이 필요할수 밖에 없었고
어제는 결국 출근을 못했지요..
그런데 집에서도 사람들이 쉬도록 내버려 두지 않아
메일보내고 글쓰고 연락하는라
편하게 맘껏 쉬지도 못했지요.. ㅜㅜㅜ
그래서 생각한것이 일주인에 하루 정도는 스스로를 위해
온종이 놀아 주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건강 문제라고만 생각했던게 휴식에 대한 강박증으로
조금식 전이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물론 쉬는것도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좀더 많들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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