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들과 밤시장에 가보기도 했습니다.
집근처 공원에서 밤시장을 연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는데
무척 기대됐습니다.
생각해 보면 밤기장에 뭐 특별한게 있을까 싶긴 한데
뭘 사러 간다기 보다는 맛있는게 뭐가 있을까 기대되어서 설레였다는게 맞겠죠!~
해가 져물고 퇴근시간에 다되어
집에가니 친구가 시장갈 준비로 저녁을 안해놨더군요!
저는 준비로 점심은 조금먹어 배를 비워 놨답니다.;;;
이윽고 밤시장에 출발을 했는데 거의 옷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플리마켓같은 스타일이었는데
입던 옷이나 물물교환하러 나온게 대부분이었지요!
우리는 그런데 관심을 두지않고 먹거리 장터만 찾아다녔는데
왠걸!
스테이크를 파는게 아니겠어요?
물론 굽기 쉽게 찹스테이크 형식이었지만
얼른 달려가 주문을 했답니다!
주문을하고 옆을 보니 간단한 칵테일도 팔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칵테일을 사먹으고 기다리는데 족히 10분은 기다린것 같았습니다ㅡㅡ
나오자 마자 먹었는데 9900원 이란 가격이 안아까울정도 더라구요!
물론 양이 좀 적긴했지만! 그래도 나름 훌륭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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