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라차

소소한 일상 2019. 6. 7. 10:47

오늘 점심에 뭐먹을까 고민하던중에

비도오고 그래서

국물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주변에 괜찮은 곳이 없나 찾던중에

이번에도 쌀국수집에 갔습니다.

 

국물을 먹으러 갔으니 당연히 쌀국수를 시켰는데

이번에는 매운 쌀국수 말고 보통의 쌀국수를 시키고

쓰리라차 소스를 주문했네요

 

제가 쓰리라차소스를 좋아하기도 하고

너무 노멀하게 먹으면 뭔가 얼큰한 맛을 기대한 저에게는 실망이 좀..

 

여튼 맛있게 먹고 추가로 주문까지 해서 먹었네요

 

그런데 먹자마자 배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고생을 좀 했습니다.

 

저번에는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쓰리라차소스를

너무 많이 먹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ㅜ

 

적당히 하는게 없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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