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키즈 카페가 가고 싶다고 아침에 전화가 왔네요

가면 좋긴한데 연말 세금낼게 한구군데가 아니다보니

돈이 한두군데 드는게 아니네요..

 

그래서 오늘 내일 세금 좀 내고 가자고 했더니

시무룩한 내색을 조금비추고 알았나고 하네요,..

 

그러고 한두시간이나 지났을까..

 

집안을 난장판을 만든 사진이 도착햇네요..

 

빨래 건조대는 박살을 내놓고

세탁실은 뒤집어 놨는데

와이프가 아이 에너지가 넘치다 못해 흐른다고.. ㅜㅜ

 

잠깐 한눈판 사이에 이난리를 내놨다며

아이 회사로 데려가라고 하네요.. ;;

 

아..

 

그냥 돈이 있건 없건 그냥 키즈 카페로 데려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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