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교환

소소한 일상 2018. 10. 31. 14:37

오늘 시간이 좀 있어서

오토바이 점검을 받으러 갔었네여

 

오일 갈아야 할때가 꽤나 지나서

언제 가나하고 고민하고 있다가

오늘 마침 시간이 되어서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줄이 엄청 길게 서 잇네요..

 

때마침 와이프는 차쓸일 있는데 집에좀 들으라고 해서

점검 예약만 올려놓고 집에 갔다오니

딱 제차례가 되어서

어렵지 않게 점검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점검하니 아니나 다를까 기사님께서

오일일 거의 다 달았다며 이렇게 다면 얼마 안가 엔진 들어내야한다고

오일 빨리빨리 갈으라고 혼났네요.

 

그러면서 오토바이를 보는데 cb1100이 갑자기 눈에 들어 오는거에요..

 

사실 할리를 사고 싶다는 열망이 목구멍까지 차있기는 한데

예전에 아버지가 타던 오토바이랑 꽤나 닮았다는 생각이 드니

갑자기 소유욕이 뿜뿜..

 

여튼 오일 갈러가서 오토바이 구경만 실컷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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