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맛집 티비를 보고 있는데

룸메가 집에 왔습니다.

 

마침 아보카도 비빔밥이 나오고 있었는데

사실 저는 아보카도를 먹어 본적이 없어

무슨 맛일지 잘 상상이 안가더라구요

 

그런데 룸메는 자기 저거 먹어봤다고.

맛나다고 꼭꼭 해먹자고 하네요

 

저는 아보카도를 어디서 사는지 조차 모르는데

해먹을수 있을까 생각만 하고 있었지요

 

그러데 룸메가 앞에 마트에서 아보카도 팔고 있다고

사오자고 하더라구요

맨날 다닐때는 본적이 없었어서

반신 반의 하며 같이가보니

진짜 있네요!!

 

관심이 없어서 있는지도 몰랐던거 같아요.

 

여튼 얼른 사와서

집에서 해먹기로 했습니다.

 

3개 들이로 파는데 그중 하나만 익엇다며

하나만 까먹었는데 맛을보니

버터랑 비슷하네요!
 

비빔밥에 넣어 먹으면 맛있다는게

어느정도 이해가 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룸메 알바가기 전에

제가 비빔밥 레시피를 찾아서

명란젖과 반숙 후라이로 도시락을 싸줬답니다.ㅋ

 

룸메가 맛있다고 난리가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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