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소소한 일상 2017. 7. 20. 18:47

남동생이 몇일 전부터 목이 너무 아프다고 노래를 불러서

병원다녀 오라고 했더니

혼자가기 무섭다고 저보고 같이가자고 하네요..

 

마침 쉬는날이기도 해서 마실다녀올겸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동생이 가고자하느 곳은 한의원!

동네에 있는 한의원이기는 한데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

지방에서도 올라온다고.

동생이 말해주네요

 

여튼 들어가 보니 여느 한의원과 같은데 규모가 좀 큰것과

기다리는 환자분들을 위해 안마의자가 있다는 점이 좀 달랐습니다.

 

얼마기다리지않아 동생은 곧 진료실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자랑겸 진료자신은 막 보내주네요..;

 

요거는 다리 마사지하는 사진인데

이것부터 시작한다고..

요거는 전기 치료인데 어깨가 아픈 동생을 어깨부위 전기치료.

다음엔 부황도 떠주네요..

여기에 본격적으로 침을 놓아 주는데

다른걸로 유명한게 아니라

침잘놓기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여기에 추가로 추나 치료까지!

 

이모든게 보험 적용으로 만원도 안된다고.

저도 다음에 와야 겠다는 결심을 갖게 되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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