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왠지 모르게 단게 엄청 생각나서
뭘 먹으면 이 식욕을 가라앉을수 있을지 생각했습니다.
요즘 살뺀다면서 청량음료를 끊고
단음식을 최대한 자재하고 있었거든요..;;
한달 정도 넘어가는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가끔가다 단음식이 엄청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추워서 먹고 싶지않고
뭐먹을까 생각하다가
저번에 지나가다 본 조각케잌들이 생각이 나는거에요
가격이 엄청 비쌌던걸로 생각이 나는데
음..
그런데 잊을라고 하면
더더욱 생각나는건 왜일까요.,.ㅜㅜ
결국 발은 그 케익 가게를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가격표에 눈길이 가기 전에 이미 케잌을 고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죠..ㅜㅜ
한개도 두개도 하니고 세개나 사버렸답니다.
삼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 나왔는데..
그런 음식을 10분도 안걸려서 다 먹어 버렸습니다.
그냥.. 앞으로 청량음료 조금씩 먹어야 할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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