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정으로는 가야산을 향했습니다.

가야산으로 정한 이유로는

사실 처음 부터 의도 하진 않았지만

속초를 가야겠다 생각하는 도중에 지나가 버렸고

홍천을 가보자고 했는데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기름을 넣는 중에 주유소에 물어보니

가야산이 좋다고 해서 가야산에 가 보도록 했습니다. ..

그런데 변수는 갑자기 비가 왔다는것...

 

가야산에 도착한 즉시 비가 오기 시작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야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비구경을 했습니다... ㅜㅜ

 

다행이 잠깐 그치긴 해서 조금 올라가 볼까 했는데 가장 가까운 포인트가 도보로

편도 40분이라서.. 그냥 입구에서 산책만 하다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강원도 쪽 가게 될일 있으면 꼭 가야산 한번

다시 들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양양 여행을 마치고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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