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진짜 요즘들어 안싸우는 날이 없네요.
정말 아무일도 없으면 일을 만들어서라도 싸우는거 같은데
솔직히 이해 하기가 힘듧니다
야근이 자주 있기도 하고
일이 많아 일주일에 하루 일틀 집에서 자는데 그동안조차 싸우느가 거의 다 보내는데
진짜 체력이 부족하다는게 몸소 느껴 집니다.
와이프는 집에서 먹고 싶은거 머곡 아이랑 자고 싶을때 자니
이런거에 크게 스트레스 안맞고 돈도 제가 관리하다보니
필요하다고하면 왠만하면 맞춰주다보니
그냥 말만하면 돈이 나오는줄 알고 있습니다.ㅜㅜ
온갖스트레스는 다 저한테 몰아 넣고
아이키우는데 집중하고 있는데
둘이도 맨날 싸우니라 정신이 없네요..
요즘들어 아이가 와이프말을 더 안듣거 같기도 하고..
그스트레스가 다 저한테 오는거 같아 사실 맨정신에 견디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그렇다고 술을 먹기에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없어 꿈도 못꾸지요..
와이프한테 우울하고 힘들다고 말해봐도 자기가 더 힘들다고 오히려 욕먹는데 일쑤라
어디다 말할데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