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내에서 감기로 고생하는 직원이 많다고 하네요..
부서가 다르고 근무시간대가 맞지않아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우리 팀내에서도 한명이 병가를 갔다고.. ;;
하도 안나와서 다른 팀으로 인사 발령났나보다 했는데
그건 또 아니라고 하네요.,.
어쩐지 업무가,,,, 너무 ,많더.....;;;;
여튼 저는 아이때문에 독감예방접종을 종류별로 다해서
크게 걱정은 안하고 있었는데
와이프한테 전화와서
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코풍선을 불로 있다고 하네요..
대신 이번에 '흥'을 배워서 그건 야무지게 한다고 ㅎ
조카들이 감기에 걸려서 그게 옮은거 같은데
어쩌겠나요 따로 떼어 놀 수 도 없고
아이가 언니 오빠를 좋아하니 그러려니 할수 밖에 없죠
와이프한테 약 꼬박꼬박 잘 먹이고
병원 잘 데리고 다니라고 신신당부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