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소소한 일상 2019. 1. 31. 09:45

조만간에 구정인데 처가집에

선물을 뭐해가야하는지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네요..

 

그동안 다 고기를 사가기는 했는데

이게 소고기를 사가다보니 돈은 돈대로 쓰고

폼도 잘안나서.. 뭘해가야할지 걱정이 많네요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뭘 사가냐며

그냥 가자고는 하는데 진심이 아닌게 너무 티가 나서

뭐. 저혼자마의 고민이 되어 버렸죠

 

그래서 생각하던 중에 장인어른이 좋아하시는 곶감은 어떠냐고 물어보니

와이프가 크게 부담되지도 않고 괜찮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렇 사기로 하고 우리집이나 다른 어른들을 뭘 사갈까 하다가 그냥

곶감으로 통일 하기로 했네요..

따로 뭐 사가기엔 시간도 없고 생각이 나지도 않네요..

 

뭐 선물 선정 이유는 제가 자발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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