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집

카테고리 없음 2017. 3. 22. 17:02

오늘은 생맥주 집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하와이 로컬 맥주가 먹고싶어서간건데

지도를 검색해 보니

야드 하우스라고 있더라구요

 

주저리주저리 설명이 있기는 한데

영어라 머리가 아파서 일단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보니 영어메뉴 혹은 일어 메뉴를 물어 보더라구요..

 

영어 메뉴로 받고 자리에 앉으니

이렇게 생맥수 메뉴가 땋.....

 

이거 다 생맥주 입니다. ..

 

종류가 100가지 정도 된다는데

3월 후반에 25개가 더 늘어난다고 하네요...;;

 

일단은 하우스 맥주를 먼저 먹어 보기로 햇는데 도수가 9도 가까이나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IPA보다는 덜쓰고

라거보다는 진한 맥주였는데

기분좋은 꽃향기가 나는 에일류 였지요

 

이것저것 먹어보다 보니 흑맥주 2종류

도수 높은 맥주 2종류 하우스맥주 하나 먹다보니

정신이 헤롱헤롱..

 

여기 맥주 뿐만이 아니라

안주고 기가 막혔습니다...

야드 하우스라고

T갤러리아 맞은편 골목에 있는데

꼭한번 와보세요....

 

저는 한국에왔는데 자꾸 생각이 난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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