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미팅이있어서
오전에 출출하긴 했지만 꾹참았습니다.
점심때 미팅하고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지 때문이죠...;;
솔직히 많이 배고프긴 했는데
약속은 약속이니까
물한 모금 먹고 꾹참았답니다.
오전에 업무처리하다가 점심쯤 되어서
미팅에 나갔습니다.
배가 고파서 일은 얼른 처리해 버리고
근처 식당을 찾았는데
그동안 가고 싶었던 불꼬치집이 왠일로
한적하더라구요!!
시간이 점심시간이 조금 시나긴 했는데
그래도 평소 같으면
줄을 꽤 서있었었거든요
신나서 밥먹으로 들어가니
다시 줄이 늘어나서 간신히 먹게 되엇습니다.
불꼬치 백반을 둘이서 먹는데 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맛있어서 두그릇이나 먹었답니다..
동대문 종합시장근처 송정식당이라는 곳인데요
맛이 정말 기가 막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