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가게 동생들이랑 고기를 구워 먹기로 했답니다!

주말에 친구랑 마장동에서

생고기를 떼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동생들한테 자랑을 했거든요!

 

그랬더니 동생들이 고기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

오늘 퇴근길에 또 고기를 사러 가기로 했답니다!

 

네명이서 먹기로 했는데 다들 잘먹는 애들이라

얼마나 사야하나 고민했었는데

3인분씩 사면 될것같더라구요!

가격면에서도 그렇고 다들 잘먹기는 하지만 3인분 이상 먹을가 싶기도 하구요ㅎㅎ

 

여튼 저번에 한근에 11000원에 샀으니

대략 40000원 정도면 충분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퇴근길에 바로 마장동으로 갔답니다!

 

사실 마장동이 우시장이라 사람들이

돼지고기도 파나 생각 할 수는 있는데

의외로 돼지고기를 파는곳이 많고

좋은 품질의 고기가 많아

꼭 한번쯤 오셨으면 하는데

이게 말만으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이럴게 두툼하고 질좋은 고기를 판답니다!

 

구운고기소식은 내일 전해 드릴게요!ㅎㅎ

아직 먹기 전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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