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는데
집 우편함에 무언가 꽃혀 있더라고요
보통때 같으면 별생각없이 지나치는데
오늘을 뭔가 쎄한 느낌이 있어서 살펴보니
응?..
범칙금 통지서네요..ㅜㅜ
뭐지 하면서 생각해 봤는데 도저히 기억이 안나는거에요
그래서 일정을 보고 잘 생각하다보니
음..
예전에 횡단보고에서 헬멧을 안쓰고 정차해 있다가 걸린기억이..ㅜㅜ
그걸 까먹고 지금까지 있다가 범칙금이 추가되었어요..
그래도 오늘이라도 우편이 와서 다행이 알게 되었답니다.
더불어 우편을 잘읽어 보니
범칙금을 내지 않으면 즉결심판을 받게 되더라고요
무서워서 오늘 바로 내기로 했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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