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소소한 일상 2019. 5. 15. 10:06

와이프 친구가 애를 낳았다고 해서

무척 가고 싶어 하네요

 

산후조리원에 아이는 못데리고 들어가있고

저 데리고 다니는것도  와이프가 귀찮아서  

어찌할까  엄청 고민을 하더라고요

 

결론은 와이프를 병원에 내려주고

병원 주차장에서 아가랑 기다리는 거지요

 

와이프는 분명 일찍 올 의지가 없는사람이라서

그냥 맘놓고 기다리기로 했죠

 

그렇게 선물을 들고 와이프친구 산후조리원에 갔습니다.

물론 저희는 주차장에 있었고

혹시나 몰라 와이프는 아이를 재우고 갔는데

다행이 아이가 깊이자서 별문제없이 데리고 있을수 있었습니다.

 

와이프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낳고  

1시간 조금 넘어서 돌아왔네요..

활금같은 주말을 이렇게 놓쳐서 속상하긴 한데

뭐 와이프 아이 보고 싶어 너무 싶들었다고 하네요

 

여튼 가족은 붙어 있는데 제일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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