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소소한 일상 2018. 11. 14. 15:13

이제 슬슬 날씨가 추워 지면서

사무실의 출근이 점점 어려워졌네요

 

 파트너하고 추위에 벌벌떠는것도

이젠 무리다 싶어 중앙난방관제가 있는

관리실로 직접 찾아가게 되었는데  

이미 다른부서 역시 꽤나 성난 얼굴로

이런 소란을 피우고 있는게 아니겠어요..ㅜㅜ

 

그호실은 미리 개별적으로 난방비를 납부하고

특별히 요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기를당해 난방기구는 낭방기구대로 못쓰거

추위는 추위대로 들이 닥치게된거죠

 

아무리 불조심이라고는 하지만

사무실내에 난방기구 일체 금지는

좀 시기상조는 긍정적인 결론을 듣고

각자 집으로 헤어졌는데

어떤 결론을 갖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이의 건강때무이라도 걱정이 이만 저만 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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