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소소한 일상 2018. 9. 12. 12:51

오늘 회사 동생하고 이야기하다가

동생이 자기 권투 다닌다고 나보고 같이 다닐라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맘같아서는 당장이라도 같이 다니고 싶은데

시간이 여의치않아서

아쉬우 했더니 지금 아니면 이제 진짜 살빼기 쉽지 않다고

으름장을 놓네요..;;

 

저번에 자전거 산다고 난리를 치다가 못샀는데

그거 왜 못샀냐고 동생이 묻더니

자기꺼 이제 잘안타는데 주면 탈거냐고 물어보네요..

저야 당연히 좋다고 하니

동생이 쉬는날 가져오겠다고 ㅋㅋㅋ

 

너무 좋긴한데

좀 미안해서 갖고 싶은거 없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다네요..

그래서 생각난게 저번에 레고가 사고 싶다고 해서

레고를 사다 주기로 했습니다.

 

좋은거 사주고 싶긴한테 레고 가격이 가격인지라

적단한 걸로 사주기로 했네요!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절의 변화  (0) 2018.09.14
취미생활  (0) 2018.09.13
외식  (0) 2018.09.11
직원 교체  (0) 2018.09.07
단호박 양갱  (0) 2018.09.05
블로그 이미지

다이아몬드광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