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사무실에 새 기계를 들여 놨는데
기계가 워낙 무거워 인부를 3분이나 부르게 되었답니다.
당연히 세분이면 충분할거 같았고
사장님께서도 신경써주신다고
리프트까지 보내주셧는데..
저희 사무실은 지하..
주소에 지하라고 적어놨는데 리프트는 보내셨네요,.,.
기계 2대까지는 그나마 가벼워서 그냥 저냥 내렸는데
나머지는 그럴 상황이라니라서
저까지 도와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런게 ...
나르던중 균형이 무너졌는지
저혼자 허리를 삐끗 했네요..ㅜㅜㅜㅜ
처음에는 그냥 좀 아프네 정도엿는데
(사실 다리는 먼저 찧어서 허리는 아픈지도 몰랐습니다.)
하루 이틀 지나다 보니 서있을수가 없네요..
조퇴를 하고 병원에 갔는데 염좌인거 같다며 물리치료랑 약을 처방해 줬는데
열심히 먹고 다음주에 가봐야 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