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살을 빼보고자
식사를 조금 가볍에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마음먹은거 오늘이 시작이니
한번 참아보자 했었는데
음..
야식집을 찾아보는 제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한심하지만 신중해 지기로 했습니다.
잘못 고르면 헛배불러서 짜증만 나거든요...
여튼.. 고기 위주의 야식을 찾다가
삼겹살 배달 전문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고기가 먹고 싶기도 해서
시켜볼까했는데 지난번 주문에서
망한적이 있어서 조금 고민이 되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고긴데..
망해도 고기니까 라는 생각으로 시켜 보기로 했죠!
요렇게 나왔습니다..
비주얼만큼 맛도 좋았지요!!
오늘의 야식은 성공! 다이어트는 실패..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