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서 쉬고있는데
음식하기가 너무 싫더라고요
혼자서는 음식을 잘 안해먹는 스타일이고 하고
좀 자극적이 음식이 먹고 싶어서
마트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생각했던건
마트의 즉석 조리식품을 사서
바로 먹고 싶었는데
가보니 왠일인지 즉석식품이 다팔리고 하나도 없어라구요...ㅜㅜ
다름 마트를 가볼까 생각했는데 지하 3층의 마트이고
밖은 너무 추워서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어찌할바를 모르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저번에 먹어봤던 레토르트 식품이 보이더라고요!
꽤나 맛있엇던 기억인데
이번에 종류별로 있어서 먹고싶은 종류별로 골라
잔뜩 사왔습니다.
맥주랑 먹는데 더할나위 없이 꿀맛이었습니다!
특히 사천식 고추잡채가 가격대비 좋았는데
한번쯤 드셔볼만한 제품이라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