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헬멧 이야기이네요!
사실 어제 친구에게 사준 헬멧을 쓰고 출근을 해봤는데
두통이올지경으로 너무 작았어요..
그래도 꾸역꾸역 쓰고간 이유는
제 헬멧의 내피가 다 뜯어졌기 때문이었죠.ㅜㅜ
다른 이유는 아니고 오래 써서 뜯어졌죠..
그런데 헬멧자제는 좋은거라
내피만 갈면 쓸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좀 많이 비싼것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평소 맘에 두고 있었던 빨간 가죽으로 내피를
갈아 보기로 했습니다.
뭐 특별한 방법이 있는건 아니고
내피를 뜯어서 똑같이 본을 뜨로 원래자리에 달아놓기만 했죠
그런데 결과는 이렇게 글로만 쓰는걸로는 표현이 안될만큼 훌륭했답니다. !
여기서 자랑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