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광채 2018. 8. 28. 18:54

오늘 태풍고 다 지나갔는데 비가 엄청 옵니다.ㅜㅜ

 

일이 있어서 나가야 하느데 야외 일이라

최고될까봐 걱정이 이만 저만이 나니네요.

 

그나마 미루고 미뤄서 오늘 스케줄을 잡은건데요..

 

 

상대편 측은 오전 까지만 해도 괜찮을거 같다고

스케줄을 그대로 진행하자고 하다가

오후가 되니 오전 스케줄에 사용한 장비가 고장이 나서

힘들거 같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럴줄 알고 일부러 장비를 빼지도 않았는데

다해이다는 생각이 드는 한변

우리가 만약 저 상황이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네요ㅕ.. ㅜㅜ

 

먼저 취소하는 쪽이 위약금을 물어야 되는 형태라

서로 눈치만보고 있엇거든요..

 

 

에휴.,.

 

태풍때문에 다 취소한 스케줄을 이제 소화하려고 하니 폭우가 쏟아지질 않나..

이번 달은 뭔가 마가 낀거 같습니다..ㅜㅜ

 

상황봐서 다른 팀 외주라도 나가야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