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abc 스토어 머핀!
다이아몬드광채
2017. 4. 20. 11:49
친구가 하와이를 가자마자 배탈이 나서
음식을 거의 먹지 못했습니다.
한국에서 사간 상비약이 있긴 했지만
영 기력을 찾지 못했죠ㅜㅜ
그래도 쇼핑을 열심히 다녔는데
아쉬운건 음식을 거의 먹지 못했다는것..ㅜㅜ
맛집에서는 다시 오기 힘듯곳이다 보니
맛이라도 보고 간단히 식사라도 했는데
그외에는 거의 먹지를 못했죠..
숙소는 호텔이아 주방시설이 따로 있는건 아니었구요..
그래서 먹는데 많은 고생을 했답니다.
단한가지
abc 스토어에서 파는 초코 머핀은 먹었는데
배탈이 났는데 빵을 먹는게 정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건 잘먹더라구요..
abc스토어 초코 머핀이 엄청 달지도 않고
촉촉하니 왠만한 빵집 머핀은 저리가라 하더라구요..
물론 베이커리 제품이 아니라
abc스토어 진열 상품인데도 말이죠..
일주일 내내 머핀만 달고 살았다는...
이로써 하와이이야기는 마무리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들을 주절주절 했는데 다음 이야기는
늘그렇듯 소소한 일상과 맛집이야기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