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더위에 지친 일상..ㅜㅜ
다이아몬드광채
2016. 8. 2. 12:10
어제 여자친구가 고기가 너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말하기전에 미리 알아서 구워주었어야 하는데
요즘 바쁘다 보니 신경을 못써서
때를 놓치고 말았네요
그래서 토시살하고 업진살을 조금씩 사와서 야채랑 같이 구워 주었답니다!
사올때는 좀 넉넉히 사온다고 생각했는데..
구워 놓으니 별로 양이 없네요..;;
야채 굽고 참나물 조금 무쳐서 따로 담으려다가 설거지가 귀찮아...;;;;
한번에 담았는데 그럴싸 하네요!! ㅋㅋ
특히 저 버섯 보이시죠?
저 버섯즙이 끝내 주었는데..
설명할 길이 없네..ㅜㅜ
다먹고 동네 산책을 나왔답니다!
..
너무 더워서 10분만에 돌아가긴 했는데.
동네에 요런 풀이 있더라구요?ㅋㅋ
그래서 풀점을 봐볼까 하고 땃는데..
너무 빤해..
답이 그냥 보여..
그래서 그냥 기념이라고 사진이나 찍어 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너무 더워서 사진 찍은것도 기억이 안나요..;;
요즘 정말 습하고 덥고 날씨가 말이 아닌거 같아요ㅜㅜ
더위에 지치기 쉬운 요즘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