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캠핌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음..
계곡가서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유유자적 누워 있는 수박을 물고 있는 생각을 하면
..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여튼 아직은 현실성이 없으니 그냥 망상일 뿐이고
기분전환이나 할겸 캠핑 용품 아이 쇼핑이나 해보기로 했죠
인터넷으로 보기에는 성이 차지않아
근처 마트에 가보기로 했는데
마침 캠핑용품들이 대거 할인을 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이제 여름용 캠핑용품오 끝물이라 그런지
구매하고 싶었던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특히 이녀석..ㅋㅋ
티비에서 볼때마다 왠지 여유의 상징이자
전문 캠퍼같이 보이는 강력한 아이템인데
이게 30,000원대 라는거..
그래도 구매 계획을 가지고 쇼핑을 온게 아니라서..
그냥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을 기약 할수 밖에 없었죠..
캠핑용품 구매 계획이 있으면
지금이 적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